장애인을 지원하는 AI 기술 - 더 풍요롭고 안전한 삶을 위해-3/3

障害者を支えるAI ～より豊かで安全な暮らしのために～
2024年7月11日 18時27分
https://www3.nhk.or.jp/news/html/20240711/k10014501531000.html

1화 링크 https://maroyaka.tistory.com/8
2화 링크 https://maroyaka.tistory.com/9

AI는 보조 도구,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 필요
이번에 취재한 장애인의 생활을 지원하는 AI는 일부 사례에 불과합니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과 연구기관이 시각 및 청각 장애 외에도 AI의 힘으로 지원하기 위한 연구와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한계와 개선 방향
하지만 AI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행 지원 앱도 저녁 시간대에는 감지 정확도가 떨어지거나, 페인트가 벗겨진 도로에서는 오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발한 기업도 "AI는 어디까지나 보조 도구로 사용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합니다. 기술의 진보는 눈부시며, 이러한 과제도 극복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회적 이해와 지원의 필요성
그러나 이러한 기술 발전과 더불어 사회 전체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각 장애가 있는 요시즈미 씨도 마지막에는 지나가던 친절한 여성의 도움을 받아 목적지인 카페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요시즈미 씨가 여성에게 직접 전한 "감사합니다"라는 말의 무게.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람의 마음'과 '고도의 기술'이 융합됨으로써 우리는 비로소 이상적인 사회를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5월 14일 "오하요 일본"에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