障害者を支えるAI ~より豊かで安全な暮らしのために~
2024年7月11日 18時27分
https://www3.nhk.or.jp/news/html/20240711/k10014501531000.html
1화 링크 https://maroyaka.tistory.com/8
보행 지원 앱의 기술적 구현
같은 방식으로, 차량은 'car', 점자 블록은 'braille block' 등 안전하게 보행하기 위해 필요한 '물체'를 각각 태그로 연결합니다. 이 작업은 '어노테이션'이라고 불리며, 이렇게 모은 '태그 부여된 데이터'를 반복 학습시키는 것으로 AI는 카메라에 찍힌 물체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게 됩니다.
실시간 물체 감지 기능
현재, 보행 지원을 위해 우선순위가 높은 20종류의 목표물을 감지할 수 있으며, 앞으로 감지할 수 있는 대상을 늘릴 예정입니다. (개발 중인 화면) 도로의 중앙을 녹색 점으로 표시하고, 음성으로 유도합니다. 이 기업은 또한, 횡단보도의 '어디'를 걷고 있는지를 AI가 인식하고 알려주어, 최대한 안전한 '중앙'을 '곧게' 걸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더 안전한 보행을 위한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타카다 씨: "도시를 즐기며 걸을 수 있도록, 시각 장애가 있는 분들이 흰 지팡이나 안내견과 함께 이용함으로써 더 안전한 보행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AI로 잃어버린 목소리를 재현
AI 기술은 목소리를 잃은 사람들의 지원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쿄(東京) 세타가야구(世田谷区)에 사는 사카이 미치코(酒井道子) 씨(69).
AI 음성: "안녕하세요. 사카이 미치코입니다. 오늘은 잘 부탁드립니다."
스마트폰에서 들린 것은 우리에게 인사하는 목소리였습니다. 사카이 씨는 상담 등의 일을 해왔지만, 3년 전 기도암이 발견되어 '성대'를 제거했습니다.
현재, 사카이 씨는 인공적으로 발성이 가능해지는 수술을 받았고, 목소리는 변했지만 발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AI는 "미리 말할 내용이 정해져 있는 때" 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카이 미치코 씨의 이야기
그런 가운데, 이 앱을 통해 사카이 씨의 원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남편인 마사히코(正彦) 씨는 큰 기쁨을 느꼈다고 합니다. 남편 마사히코 씨는 온라인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마사히코 씨: "이질감이 전혀 없습니다. 완전히 미치코(道子)의 목소리 그 자체라고 느꼈습니다. (AI 기술은) 대단한 것이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사카이 씨의 AI 음성: "AI 음성은 장애가 있어도 그것을 보완하여 즐겁게 살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몇 년 동안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면, 원래의 내 목소리를 잊어버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 목소리를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목소리를 포함해 이렇게 살았다는 것을 남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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